하남 위례에 트럼프 브랜드 골프장 추진
경기도 하남에 세계적으로 알려진 ‘트럼프’ 브랜드를 내건 프리미엄 골프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건설·유통 계열사를 보유한 베이스그룹은 미국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협력해 하남에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코리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추진되는 트럼프 브랜드 골프 개발 프로젝트가 된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베이스그룹 협력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골프장 코스 개발 방식과 운영 서비스, 회원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은 현재 세계 여러 지역에서 20곳 이상의 골프장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골프장 개발을 넘어 프리미엄 골프·레저 시설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왜 하남 위례인가
하남은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이라는 점에서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에릭 트럼프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총괄부사장은 올해 2월 하남을 방문해 지역의 개발 계획과 입지 등을 살펴본 바 있다. 당시 하남시는 글로벌 투자사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남시도 기대감
하남시는 이번 골프클럽 조성 추진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국내외 방문객 유입뿐 아니라 관광·레저 산업 활성화와 지역 소비 확대,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다.
다만 현재는 조성이 추진되는 단계인 만큼 실제 사업의 구체적인 규모와 세부 개발 계획 등은 앞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